사진=한국농구발전연구소> |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019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농구 꿈나무를 위한 ‘2019 유소년 농구대회’가 상주시체육회와 상주시농구협회의 주최로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 외 5개 체육관에서 상주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 관계자는 “초·중학교에서 전문 농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청소년의 건강증진, 스포츠 복지를 지향하는 시점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상주시에서 새로운 스포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79개 팀이 참가한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 대회로 많은 학생들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하여 경기시간을 중학생은 10분, 초등학생은 8분, 여학생은 7분씩 4쿼터로 진행한다. 경기력증대와 제 규정의 통일화를 위하여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 규정 및 시간을 정확하게 준용 할 것이다.
단, 출전 선수는 4쿼터 중 3쿼터만 경기에 출전한다.
농구변확대와 지자체의 스포츠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대회기간 인터넷을 통하여 경기를 실시간 중계방송을 한다. 자세한 경기일정은 한국농구발전연구소(http://www.sportlab.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팀에게는 스포츠 음료가 무상 지원되며, 개인상 및 입상 팀에게는 상장 및 트로피 그리고 부상으로 농구공과 스포츠용품이 제공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