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 든다
2019년 11월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어 인구절벽이 현실화되어 인구 자연감소가 초 읽기에 들어갔다고 한다.
좁은 땅에서 너무 많은 사람이 살면 문제가 생긴다고했는데 이제 완전히 이상하게 뒤집혔다.
인구가 줄면 아니 사람이 없으면 상상하지 못하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 예술 국방 등 총체적인 국가적 문제가 발생된다고 한다.
하나투어 다문화농구단 글로벌프렌즈의 연습장이 있는 이태원은 그 변화를 실감한다.
다들 여러가지 문제로 이태원이 완전히 죽었다고 한다. 미군부대의 이전과 치솟는 임대료에 차별화없는 관광특구 등 동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었다. 10년전 잘나갔던 이태원은 미군부대가 주둔하다 다른곳으로 간 파주시의 한적한 어느 마을에 비교 된다.
이동인구 상주인구의 감소가 낳은 동네는 한동안 암흑이다. 수년 아니 수십년이 지나야 뭔가 움직이거나 완전히 없어진다. 그런 표본적인 동네는 아주 많다.
좀더 고민하면 이는 더 나가 국가적인 문제로 연결된다. 나라마다 인구가 줄어들어 다들 고민이많다. 결국 이민자를 받아야 하고 이민자와 같이 살 방법 찾아야 한다고 수년전부터 정책으로 국가간 분쟁이되기도 한다. 결국 이민전쟁에 들어간 기분이다.
이제 다문화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동네마다 외국인들이 농사와 공장 그리고 배를타고 식당에서 일을 하고, 회사 학교 단체 관공서에도 이들이 함께하고 이야기하고 데이트를 즐기고 가정을 꾸미고 애를 낳고 같이 살고 있다. 자연스럽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시간을 다문화가 자리 잡아 간다. 훌륭한 이민자 미국의 오바마가 있었듯이 우리 이웃에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앞으로 그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사절로 한국이 좋으니 다른 나라로 가지 말고 한국으로 가세요라고 한마디만 해주어도 된다.
이제는 국가가 전략적으로 접근 할 필요성까지 논의해도 늦은 감이있다.
다문화는 우리의 힘이고 에너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