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맥파이스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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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평균 나이 47.3세 삼인칭 행동 시점이 첫 방송을 시작할 때 구독자분들께 약속드린 것이 있습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돕겠다고요.그로부터 5년 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문피는 아기 아빠가 됐고, 흥소장은 여전히 잘 나갑니다. 황형은 그냥 여전히 아빠고요. 수양딸이 생기긴 했네요. 구독자 수도 약 4천 명을 채웠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유의미한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야 #삼행시_ProBono_프로젝트 입니다. 여기서 Pro Bono(프로 보노)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 봉사라는 의미로 쉽게 말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삼행시가 제일 잘하는 게 뭘까요. 브랜딩, 마케팅, 영상 중심의 크리에이티브죠.#한국농구발전연구소 에서 서울시와 협약 예정인 ‘#다문화가정유소년농구교실‘의 브랜드 정립 전략 및 비주얼, 버벌 브랜딩을 부탁했습니다.아직까지 피부색에 대한 시선이 따스하지 않은 한국 사회에서 올바른 성인으로 마땅히 성장해야 할 아이들에게 ‘다문화 가정 유소년 농구 교실’은 단순한 농구 교실이 아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스포츠를 통한 소양교육을 담당하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셈이죠.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꿀 자격이 있고, 모든 꿈은 반드시 존중받아야 한다는 브랜드 아이디얼을 담아 “JUMP FOR DREAMS”라는 슬로건을 고안했습니다. 더불어 서울시의 상징물이면서 높이 비상하는 까치를 본따 ‘#서울맥파이스 농구 클럽’ 이라는 클럽명을 지었습니다.브랜딩은 황형의 본진 #브랜다임앤파트너즈 에서 맡고, 영상 제작은 문피의 본진 #문피(주)에서 담당했습니다. 앞으로도 추후 행보는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예정입니다.삼행시는 모든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성장하길 똑같이 응원합니다. 피부색, 국적, 가정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서울 맥파이스 농구 클럽이 그런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삼행시의 재능이 필요한 의미 있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돈 되는 일도 좋지만 의미 있는 일은 더 재미있게 하겠습니다.”존엄성은 너희들 안에 있다. 스스로 그걸 꺼내주지 않는 한 아무도 꺼내 갈 수 없어. 난 색깔을 보지 않는다. 민첩함과 기술을 본다. 넌 그걸 가졌어.”영화 <글로리 로드>의 대사입니다.서울 맥파이스 농구 클럽은 <글로리 로드>에서 말하는 아이들의 존엄성을 봅니다.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는 기본 원칙 아래, 사나운 까치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들어설 우리 아이들을 응원 해주세요.그리고 삼행시 응원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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