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가 5월이다

다문화인식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전하는 시범단 어글리더클링 프렌즈 친구들이 디자인 한 이모티콘을 각종 굿즈로 제작하여 알리는 발표회가 5월이다.


다문화 가족과 젊은 친구들이 사시사철 많이 찾고, 우리 아이들이 한 동안 보성여고 체육관에서 농구 연습하여 비교적 친근한 곳 해방촌 5거리 신흥시장을 발표회 장소로 결정했다.


성공적인 발표회를 위해 마을을 제일 잘고 마을소식을 전하는 마을라디오 방송 용산FM을 간절하게 이끄는 황혜원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사업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다니엘 헤니의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또 다른 다문화인식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전하는 시즌 2로 이어 갈 것이다.계절의 여왕 5월의 어느 토요일에 남산 순환도로 옆 해방촌 5거리에 있는 신흥시장에서 열리는 발표회에 많이 놀러오세요.
참고로 신흥시장은 많이 변하고 있고, 올망졸망 작지만 각기 특이하고 이국적 음식과 짙은 커피 향속에 맛난 곳도 많아 구경 할 만합니다.


그리고 곧 시장전체를 가리는 지붕공사가 마감되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불어도 눈아래 펼쳐지는 서울 서남부의 석양과 어우러진 높고 예쁜 건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


5월 발표회에서 꼭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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