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많이 당황하셨어요!
(주)파스털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파스텔프렌즈”가 시작하자 마자 곤경에 빠졌다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로 익히 알려진터라 훈련 시작한지 2주만에 참여자가 늘어 버리니 그중 연령(?)차가 많게는 5살까지 벌어졌다.
중학생과 고등학생도 차이가 나지만 그리 체격이나 운동능력에 큰 차이는 생각보다 적다.
그러나 우리 파스텔프렌즈는 1년차도 엄청인데 그 이상과 이하의 폭이 너무 크다보니 훈련 초기라 표적을 선정하기가 쉽지않아 산전수전 다 겪은 코치선생님도 많이 당황해 보인다.
적당한 손길과 사랑스런 눈길을 주고받기가 당분간 쉽지않아 보인다.
즐거움이 없는곳에 아이들은 눈길도 발길도 주지않는다.
짜증만 갖고 집으로 가서는 안된다.그건 지도자의 책임이다.
분반 해야겠다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면 다 들어주셨다.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뜻을 말해주고, “큰 꿈을 갖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라” 주문한 것처럼 분반을 위해 최선을 다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