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렬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잘 ~나가던 시절을 그리워했던, 야구 감독님의 말씀이 지금도 가끔 여기저기서 들린다복잡한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고생고생 끝에 단비로 산불이 정리되고, 다음주 그 다음주가 오미크론의 정점이 될 것이라는 뉴스가 더욱 더 혼란한 시간 속에 정신없이 살게 한다.
이웃과 친구들 중 확진자가 두더지놀이 하듯 불쑥불쑥 올라오고 쏙과 같이 싹 사라지니 도무지 정상적인 생활이 아직도 아닌 것은 확실하다.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벌써 시작해야 하는 2022년 서울시맥파이스 유소년농구클럽이 종범이도 있고 동렬이도 있는 좋은 시절이다면 벌써 지지배배 깔깔거리는 즐거운 체육관들이 있을건데 각급 학교 체육관이 철옹성으로 넘기 힘들다.
대통령선거 끝나니 다시 지자체장 선거구나!또 시간이 가겠구나!
이참에 소리 높이 지르는 유권자, 응원단이 되어나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