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함께했던 하나투어와 작별 시간이 왔다.
주어진 시간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단기를 흔들며 다짐했는데,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하나투어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만 보고 왔는데, 아주 많은 좋은 사람과 함박눈도 맞고 소나기에 흠벅젖고 웃고 즐기고 죽다살고 깜작 놀라고 흥분되었는데,이제는 오로지 글로벌프렌즈 프렌즈만 남았다.그러나 하나투어는 네이버, 구글, 다음 등검색창에 다문화농구하나투어로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이제는 끝.
앞으로 다문화 어린이 농구 글로벌프렌즈 만있다.
다시 함께 할 우리 아이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