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의 추억

코로나19가 바꾼세상 4월 1일 다시 봅니다

< 2020년 4월 1일 >

거리 두기로 만나면 안되는데 너무 보고싶어서개학이 4번째 연기되었다아이들이 뭐하고 보내는지 걱정도 되고 보고도 싶었다.

지금까지 연습 끝나면 바로 집에 가고 캠프에서도 대회에 출전해서도 안전관리하느라 경기에 이겨야한다는 이유로 단 한번도 아이들과 긴 이야기를 한적이없었다안되는줄 알지만 우리 농구팀이 그리고 선생님들이 어떻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싶은지 등 묻고싶은것도있고 의논 할 것도있었다절대 아이들 집, 부모님에 대해서 묻지않는다그냥 아이들만 보고 아이들 말만 듣고했다아이들만 좋아했다거침없이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말은 농구할수있어 너무좋았고 캠프도 좋고 대회출전도 좋고 좋은걸 다 말하고 젊은 코치면 좋겠고 대회출전전 연습이 부족해 전술이 부족하다.

여행도 가고 제주도도 가고 싶다고도 했다아이들의 그간 경험과 느낌과 바램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기도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다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 가장 감동적인 것은 올해 골프선수ㅇㅇㅇ의 후원으로 제주도 여행 갈 수있다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을 줄수있다면 제주도를 포기해도 된단다아이들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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