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은 많은데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다문화 컬러풀 농구단은
걸음마를 배우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나
선생님은 간절하게 걷는 방법을 말하지만,
우리들은 이제 겨우 그 귀한 자유를 얻고 이제 막 친구들과 떠들고 장난치고 싶다.
얼마나 간절하게 바라고 기다리던 시간이였던가?
어른들만 기다린게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더욱 간절했을 것을 이해해야 하는데 지도하다 보면 할 일이 많은데 아이들이 더 놀고 싶단다
아쉽기만하다
그래 조금 더 놀자.
한번에 지난 코로나19로 단절된 시간을 찾아 오지못 할 것을 조금씩 조금씩 찾아 너희들의 시간으로 만들어라
더 기다려 줄께
더 즐거운 너희들의 시간을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