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파스텔프렌즈의 평균 연령이 비교적 다른 클럽보다 낮게 구성되었다.
처음에는 아차 싶었다.
과연 너무 어린아이들과 어울리고 이해를 주고 받을 수 있을까? 잘 못 판단 한 건 아닌가 싶었는데
아주 조금씩 따라하는 모습이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아이들의 눈과 몸 동작으로 느낄 수 있다.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드리블이 될까 싶은데 때리기보다는 그 느낌을 아는 것이 아닌가 착각 할 정도로 따라오니 걱정했던 것이 참 잘 한 것 같아 몇 명의 아이들이라도 좀 더 참여시킬 방안을 찾아 보아야겠다.
서먹한 부형님들 간의 관계를 서로 아끼도 보듬을 수있는 친구의 관계로 만들어 줄 수 계기를 이번 선거가 끝나면 적당한 날을 잡아 캠프를 준비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