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털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연습장인 용산구 이촌동 용산구청소년수련관.
심묘탁관장님께서 아이들을 너무도 사랑하시는 덕분에 전광석화같이 구해주신 조립식 골대가 2주만(골대 조립)에 반듯하게 서로 마주보며 제법 멋을 부리고 있다.
섬세하게 이것저것 눈에 티지않으시게 조용히 도움주시는걸 우리 부형님들이 잘 알고있어 그 또한 다행이다.
체육관 뺑 둘러 벽을 타고 놓여있는 각종 운동보조기구와 탁구대가 아이들이 마음것 뛰어 놀기에 위험스럽다.
연습전 꼭 정리정돈시키고 하도록하자.
무더위가 시작인데 다들 잘 견디어주기만 바란다.
지난 2년은 코로나19로 방콕했다.
새롭게 한 여름을 사는것 같아 맹더위를 적응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