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더운 날 같아요.
친구들도 더위에 지쳤고 여행도 가고 확진자도 나오고 해서 적은 인원이 모처럼 한가하게 햄버거를 신용산역에서 이촌동 연습장까지 주문해 먹었습니다.
연습 후 먹는 버거킹 햄버거는 그냥 맛이 아니고 꿀 맛입니다.
이글을 읽고 파스털세상 파스텔프렌즈 농구팀에 참여하고 싶으면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이촌역4번 출구로 나오면 용산구청소년센터 지하2층에서 연습하니 구경 오세요.
밖은 열대 폭염이지만 여긴 심묘탁센터장님 덕분에 아주 아주 시원하답니다.
팀 로고가 세겨진 현수막으로 다음주에 기념사진 찍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