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팀으로 나누고 순위를 결정한다.
민감하다.
등수가 주는 부담과 기대가 아이들 저 어딘가에 숨겨져있는 건지 쇠뇌되어 가는건 아닌지
그렇지 않겠지.
기왕하는거 좋은 순위를 원하겠지
이젠 좀 여유가 생겨 이것저것 챙긴다고 볼까,
토요일만 기다린다는 아이들이 좋은 계절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갖고,
농구하는 시간 만큼이라도 힘들고 어려운 생각?을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파스털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파스텔프렌즈 가정과 아이들의 내일에 파스텔 색 같은 세상이 함께 펼쳐지기를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