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글로벌프렌즈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이 어렵게 어렵게 명맥을 이어간다
용산구 보광동 폴리텍대학 정수컴퍼스 야외농구 코트에서 당분간? 어울린다.
일단 삼각지를 넘어 녹사평을 지나 이태원 인근까지 왔다.
코로나19로 아직 개방하지않은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을 향해 한걸음 걸음 옮긴다고 기분 좋게 받아들여 본다.
3개월 공사에 들어간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매는 커녕 영글지도 못했는데 어쩌면 다시 정비 할 기회가 온 것 같다
다시 추가 모집하는 멋진 친구들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