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입은 모습이 가지각색이지만 절반이상 유니폼을 입었다.
날씨가 큰 변수겠으나
다음 시간에는 더 많이 입을 것이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연습경기를 해야하니….
여기저기서 헉헉 소리내며 울까말까 터지기 직전으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이 하늘 높은지 모르게 치솟는데,
경기력은 깊은 심해로구나!
언제나 그곳에서 빠져 나올까!
아직까지 농구가 뭔지 제대로 모르니 당연하겠으나 어필 정도가 심하여 설명해도 뜻을 굽히지 않으니 아이들이 맘상할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그래도 간식은 챙겨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