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일

많은 분들의 수고로 제주도 서귀포에서 지역 농구 클럽과 귀중한 친선 경기를 했다.

굻은 땀 흘리고 쿵당쿵당 뛰는 심장의 고동과 벅찬 느낌을 커서도 잊지 못 할 웃음짓는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이다.

작은 도시에 좋은 시설을 마련하고 함께하는 아이들과 부형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클럽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농구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함에 깊은 감사한 마음을 갖게한다.

골프 취재차 제주에 있는 한국일보 지섭기자님께서 연락주시고, 제주에 있는 많은 지인들의 안부에 다시 감사드리며

용산청소년센터 심묘탁센터장과 함께 한 샘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한다.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었던 몸을 조금씩 풀어 차근차근 준비하고 여기저기 나눔도 알려서 2023년 더 멋진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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