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면서 함성이 쏘다진다.
와 멋지다.
좋은 시설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훌륭한 선수가 나온다는 것을 설명 할 필요가 없다
영등포구 다문화 컬러풀 어린이 농구단이 2주만에 요가실을 벗어나니,
탁트인 이곳이 갇혀있던 물고기들이 물 만난것 같이 푸떡이고 이리저리 그냥 달린다.
기분좋아하는 모습이 그냥 몸 밖으로 나오니 절로 흥이 나는구나.
새로운 친구도 오고
그간 주장이던 친구가 소리없이 결석하여 새 주장이 선발되니 더 한층 새롭구나
아! 이곳이 얼마나 그리워질까!
기분좋아서 찍어보았다.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