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전철역 옆
이번에도 변함없이 사진을 찍고 싶은 명소가 되었다.
인근 엄청 큰 신길교회가 만들었고 불 밝히는 행사에 영등포구청도 함께했다.
2년전부터 신길교회 체육관에서 연습 할 수있도록 돕겠다고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청해주셨다는데….
아직도 교회 건너 우성아파트 단지 옆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람쥐 챗바퀴 돌듯 거울 큰 요가실을 뱅뱅 도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널리 예수님 탄생을 전하는 축복된 시간 처럼 우리 아이들도 재밋게 안심하고 뛰노는 체육관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