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하나원큐의 저조한 득점으로 전반전 시종 끌려가고 10점 지고 마쳤다.
박수치고 환호를 보내도 계속 지고있으니 다들 풀 죽어 억눌리고 억울한 양 침울해져 기를 피지못하네.
그렇다고 좋은 자리를 만들어준 홈팀을 저버리고 KB스타즈를 응원하지 못하니 우리 모두가 속이 탄다.
홈팀의 승리가 응원의 힘이였다는 위로와 흐믓함으로 경기가 끝났으면 좋으련만….
3퀘터 시작도 아쉬운 탄식으로 시작되는구나
오잉! 공황장애로 장기결장인 한국 최고선수 KB스타즈 박지수가 이번 시즌 첫 출전하네.
하나원큐는 무조건 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