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프렌즈 친구들은 참 끈질기고 강한 점이 있다

최강 한파 언론마다 주말 최강 최고 극강한파 하물며 어느 언론사는 최강 한파가 오셨다는데

글로벌프렌즈 친구들은 참 끈질기고 강한 점이 있다.

보광초등학교에서 한강중학교까지는 아이들 걸음으로 한 참인데.

삼삼오오 모여서 재잘거리며 눈길을 피해오곤, 스스로 체육관 바닥 청소하고 골대 옮겨놓고 신통하다.

안나 올 것도 같은데 강추위에도 오신다.

그러나 대책없을 때는 아무도 말릴 수가없다

경기에 이긴 여자팀과 먼저 와 연습준비한 남자팀간 가위 바위 보로 간식을 정하기로했는데

남자가 3선승

승복하지 못한 여학생들이 마라탕을 먹지 못한다고 울고 입이 한치까지 나오고 최강한파보다 더 매섭게 쌩까고 만다.

다음주는 무조건 마라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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