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년간 무탈하게 이어 온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감사 평가회가 연습 후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주제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같은 마음이였다.

시진찍고 동영상 편집하여 봉사하는 중국서 귀화 한 지은.지호어머니, 30명 아이들 어머니를 대표해서 귀찮은 일들과 어느 땐 감독의 무서움도 참아 가는 탄이린,예녹 어머니께 고맙다는 인사도 하고 잘 나온 13명에게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수료증도 주었다.

농구로 함께 할수있어 외롭지 않고 친구도 만나고 자신감도 생기고 이웃도 생겨 너무너무 좋다는데 이걸 더 잘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질수밖에 없다.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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