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글로벌프렌즈 용사?들이 모이고있는 가운데 감독님 힘들다고 아이들 군기잡겠다고 원로님들이 오셨다.
아무래도 지금 천방지축 아이들은 뿔이 많이나서 오지말게하라고 옆구리에 붙어다니며 조른다
그들만의 질서와 서열이있고 성격을 서로 잘 알기에 금방 꼬리를 내리곤 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지금 아이들의 장난과 동작은 예전 아이들보다 100배는 영악하다.
예전 글로벌프렌즈 아이들은 천사에 가깝다
아랑곳하지 않고 시간을 즐긴다.
선생님 지원자가 자꾸 준다는 이유를 알수있다.
군기잡겠다는 원로들 덕분에 코트반만 이용했고 결국 그들도 예전처럼 농구에 빠져 버렸다.
아이들이 연어처럼 오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