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좋은 3월 두번째주, 이촌동 용산청소년센터에서 파스텔세상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연습이 한창이다
여학생 7명 남학생13명이 체육관에서 땀 흘리니 보고싶어 문틈으로 힐끔 자식처다 보는 모정으로 언제나 행복이 넘친다.
어린시절 함께하여 세대를 이어가는 다문화 인식의 어려움이 자연스럽게 해소 될수있다는 것을 전파하는 농구단으로 오랜동안 지속되기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주는 LF그룹 주식회사 파스텔세상 임직원과 용산청소년센터 심묘탁센터장,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항상 감사한 맘이다.
3학년 이하로 빠르게 안정된 훈련을 지속 할 수있게 믿고 따라와 준 어머니들도 더욱 고맙다.
추운 겨울이 가고 운동하고 놀기 좋은 계절이다
재밋는 놀거리를 만들어 먼 나라에서 힘들게 자식키우는 우리어머니들 작은 웃음이라도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