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기전 논뚜렁. 밭뚜렁 물관리하고 풀 뽑고 고랑내고 해도 모자라는게 농사란다.
하물며 내일의 희망 아이들의 일반적인 교육도 시간이있고 계획이 있고 희망이 있어야하는데,
어른들의 숫자놀이와 판단에 의해 차일피일 미루어진 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고 반드시 커선 그렇게하지말라고 했지만 보장 할 수 없는 것이 세상사 아닌가!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어린이 컬러풀 농구단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늦어지고 또 연습 못해 쉬고 5월부터 정식으로 하겠다는 이해를 구하는데 참 너무 많이 챙피했다.
간절하게 투쟁하다시피했는데 그만큼의 결과는 고사하고 반쪽도 못한 아니 할 수없어 하는 꼴이되니 애들 보기 미안타.
그래도 성심성의로 해 보자.
하루가 일주일되고 한달되고 일년되니 그 하루에 최선을 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