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타르릉(옛날 전화벨 소리)이크 또 뭔일인가!
소리가 울리면 깜놀 혹시나 뭔 일있나!
세입자는 주인의 눈치를 살핀다.
이거 왜 말 안했나요?
몰랐다고해서 간신히 넘어갔는데 한겨레신문차가 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네.
5월 15일 한겨레신문 창간기념 기사로 영광스럽게 우리 다문화 농구팀이 나온다니 여러분 꼭 그날 신문 사 보세요.
차도 오고 카메라기자와 취재기자가 왔네.
잘 될거라고 걱정 말라하지만 갈 길이 멀다.
다문화인식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전하는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를 누가 알리오.
그러나 함께하며 감독님 눈치보는 척하는 우리 엄마들이 고맙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