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운오리인데 이름은 “스완이”입니다
알을 품어 낳아준 어미오리 마저 싫어하자 집 나가 생 고생한 어린 오리가 커서 백조가 되었다
오리가 아닌 백조라고 집떠나 고개 팍팍세우고 거만피우며 자랑스럽게 노닐었다
그물에 걸려 죽기 일보직전이다.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그러나 주위를 지나던 모든 동물들이 거만떨던 것을 생각해 외면 했는데 멀리서 포수들이 숲을 헤치는 소리가 들릴때 한무리 오리떼가 나타났다
같은 둥지에서 자란 어린오리들이였다
오리들은 백조를 떠나 보내고 생긴것이 다르고 이상해 괴롭혔던 일들을 반성하며 오리와 백조지만 한곳에서 자라고 커서 영원한 형제라고하며 반성하고 그리워했단다
죽음의 그물을 미운오리들이 힘을 모아 거두었다
오리와 백조는 함께 숲을 잘 가꾸며 잘 살았다고 합니다
미운오리입니다 그런데 미운오리가 커서 “스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함께 하는 우리시대의 다문화가치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