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9일은 부처님오신날 덕분에 대체공휴일로 하니마니 가니못가니 헛갈리긴했지만 쉬는 날임엔 틀림없었다.
연락받지 못한 글로벌프렌즈 고학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이찌어찌했는지 연습하고있다.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생활체육을 즐기는 수준이고 차원이라면 어느정도 기능을 갖춘 재능기부와 봉사자들로 팀을 꾸려갈수있었으면 했고,
그들이 함께 운동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다른 행사도 만들어보고 하는 직접 참여하는 지도자의 머리와 행동에 의존하는 비창의적인(?) 팀 운영을 벗어날수있다고 보았는데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이 함께 각종 스포츠클럽을 회원들이 운영하는 유럽스타일을 적용해보고 싶은데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이 대상이라 소외계층 참여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따라서 기업이나 지자체의 후원으로 진행되어야 하는게 현실인데 날이가면 갈수록 하라는 것보다 하지말라는 것같은 벽과 그물이 높고 촘촘해서 견디기 힘들다.
죽을 힘을 다해 죽기를 각오하고 부딪치고 남은 시간 보낼것을 서서히 다짐하는 시간이 다가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