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절반이 다가왔다.
이촌동 용산청소년센터 체육관 바닥이 매끈 반짝반짝이다.
아이들 이마에 땀을 확인하니 시원한 에어콘 덕에 흘린 땀이 금방 마른다고 한다.
연습하기 좋은 환경에 우수한 선수가 나오는 것이 분명하니 후일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새로운 친구들도 왔다
부처님오신날 한주 쉬고 보니 더 예뻐보인다.
한여름을 향해간다.
방학도 가깝다.
코로나19가 막아선 고향방문을 준비하는 가족도 보인다.
얼마나 보고싶고 가고싶었을까!
길림성, 청도 모두 귀에 익은 도시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