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에 위치한 KT&G 빌딩 지하 공간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에 의한 KT&G의 각종행사와 공간의 사용용도가 의미있게 꾸며져있고. 또한 22~23 남자프로 농구 우승까지 했으니 겸사겸사 시기적절하게 준비된 것 같다.
충분하게 다문화인식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전하는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와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을 홍보하고 한국농구발전연구소의 역사와 미래를 표현하기에는 예산도 없고 공간도 협소하고 서브에 변방 참여자이다 보니 낮설지만,
대학스포츠 중 가장 진취적이고 성공적인 농구가 타 종목보다 으뜸이 된다고 믿어왔고 작금에 홈 앤드 어웨이 경기로 진행되는 대학농구 U-리그에 학생들의 참여와 응원 열기가 조금씩 흥겨워지니 이번 전시회 참여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큰 일조가되었다.
내일 철수하러 가야지. 안철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