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처럼 예쁘지도 않고 안해도 될 것같은 괴상한 행사들도 줄을 잇는다

2024년 국회의원선거가 목전이여 이런저런 어쩌구저쩌구 이유로, 코로나19가 걸어 놓았던 행사의 빗장이 풀리니

동네 산에 핀 각양각색의 담고 싶은 꽃들처럼 예쁘지도 않고 안해도 될 것같은 괴상한 행사들도 줄을 잇는다.

우리 소관이 아니니 다른 부서로 연락하세요.

9시 이후에 출근하니 그때 연락주세요.

주차구역 밖의 불법주차 차라도 누구라도 손 댈수없습니다.

불법 주차로 응급시 피해가 많은데 그것 하나 해결하는데 절차와 시간과 이쪽저쪽 부서 찾지말고 한방에 해결하는 시스템이 주위에 꼭 필요하고 주민의 편의에 매우 중요한 과제인것 같은데 선거 목전에는 요모조모 헛돈 나가는 것 같아 속상하다.

덩달아 우리 아이들도 행사에 불려가는지 자발적으로 가는지 이 더위에 걱정이 앞선다.

더구나 한국어가 서툰 우리 어머니들도 계시니 은근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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