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아이들이 추석을 목전에 좋은 선물을 받았다
쭈빗쭈빗 하나 둘씩 옷을 입고 이리저리 서로를 보면서 안심이다.
사이즈, 디자인. 색 등 등 맘에 안들어 안 입겠다는 각종 핑계를 동원 거부하는 경우 참 난감한데 주섬주섬 모두 모델인양 입어보고
좋아하니 후원해준 친구에게 고맙다 인사를 해야 한다.
너무 늦은감 없지않으나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내년에도 하면 되지요라고 어머니들이 더 좋아한다.
이제 유니폼도 장만했고 하니,
떡 본김에 잔치한다고 늦은 가을쯤 대회에 나가서 놀아보고 싶다.
늦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