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은 이촌동 용산청소년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학년 이하만 연습한다.
4학년 이상은 월요일 이태원초와 보성여고에서 분리 연습한다.
10월이면 보성여고 체육관 대관이 종료되면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에는 바글바글 할 것이다.
밑 강변이 시원하다.
간단하게 아이들과 피자를 먹고 아쉽지만 스키는 내주에 다시 하기로 한다.
한마디하면 서로 이해하고 거침없이 진행되는 크고 작은 일들을 보면 서로를 위하는 맘들을 확인 할 수있다.
지금운영되는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과 10월부터 해야 할 어머니 농구팀과 2024년 1월 스키캠프와 3월부터는 어글리더클링 시즌 3가 책임 어머니를 중심으로 잘 될 조짐이 보인다.
희망이 있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