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월요일 녹사평역 육교는 언제나와 같이 사진찍는 사람들의 즐거운 웃음과 찍은 사진을 감상하고 다시찍고 또 웃고 사랑과 추억을 만들어간다.

이곳에서는 주로 석양과 남산타워가 찍히는데 그때 그때 다르지만 언제나 좋은 그림을 담는데 보증받은 장소임에 틀림없다.

반대편은 이태원입구와 용산구청을 조망하는데 아직도 아니 언제나 예전의 명성을 찾을까 기약이없어 보인다.

한창 잘 나가던 하나투어 글로벌프렌즈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도 용산구 이태원의 역사와 함께하는것 같다.

코로나19로 많은 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필리핀 등 견디지 못해 고국을 향해 떠났고 버티거나 새로운 가족들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다민족 다문화의 상징 용산구 이태원에서 우리 아이들과 자랑스럽게 이자리를 지켜가야 할 것이다.

소문듣고 잠깐 들러 함께 농구한 중국 친구가 다음에 또 볼 수는 없겠지만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コメントを残す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