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봐야 이긴다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이 창단 첫번째 공식 대회 준비에 여념없다.

11월 19일 용산구농구협회장 대회로 결정했다

1.2.3학년으로 구성된 저학년부만 출전이다.

아무래도 무리가 따르지만 결의만은 대단하다.

2골. 5골. 10골까지 넣겠다고 손가락을 걸고 손뼉을 마주치지만,

경기에 지고나면 뭐가 서러운지 한없이 울고 또 우는 것이 아이들이다.

그러면서 국가대표 되는 거지.

얼마남지않은 기간동안 꼭 기부스하는 아이 독감걸려 못나오는 아이 등 별별일들이 없기를 기대하며 잘 먹고 잘 자라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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