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용산구 이촌역 4번 출구에서 50미터 용산청소년센터 지하 2층 꿈키움체육관에는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훈련이다.
보면 볼수록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주중 각양각색의 사연들 속에서 지내다가 주말에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을 만들어 간다.
집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언제나 보고 또 만나도 귀여우니 어찌 할 바를 모르겠네.
곧 다가오는 경기에 눈설고 몸 낮선 큰 체육관에서 이리저리 뛰는 모습은 또 얼마나 예쁠까 생각만해도 미소가 생긴다.
아직도 독감이 무섭다.
다음주는 프로농구 관전이다.
많은 인원이 움직인다. 긴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