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가 웃다가 또 웃다가 농구는 안하고 놀다간다

눈치와 장난기가 합쳐서 300단 정도되는 아이들과 농구를 하니 도무지 중심이 안선다.

제발 농구 할 친구들만 나와 친구에게 방해하지 말자고 악을 써가며 노려보면 반성하는 양 잠시 죄인 모습하지만 그것도 다 아이들의 각본이다.

떠들고 노는, 이야기하고 맘에 안들면 싸우고 그것도 부족하면 사랑표시도하고 호호깔깔 웃고 딩구는 시간이 농구보다 더 중하다.

우리 아가들이 놀고 떠들 장소와 시간 속에서도 농구가 희망을 전달 할 것이라는 깊은 믿음이 오랜기간 퇴적된 절벽을 보고 세월을 알듯 그래왔고 앞으로 꿈을 키우고 함께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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