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의 출석이 현저하게 감소되고 고학년들도 드물어 딱 운동하기 좋은 인원이다.
휘몰아쳐 쌓이는 눈에 들뜬 분위기를 싸잡고 농구하기 그리 쉽지않은 아이들의 정서이지만,
적당하게 몸 풀고 가장 기본적인 드리블레이업을 하고는 7시30분까지 풀 타임 연습경기에 땀을 흘린다.
다음 주는 설 끝 연휴라 한주 쉬고 온다.
모두 한살 더 먹고 학년도 학교도 진급하고 진학한다.
아이들 커 가는데 적절한 더 큰 좋은 일을 해 줄 수있어야 한다. 정신차리고 찾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