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는 새학기에 맞게 용산청소년센터에서 1.2.3학년만 시작한다.
4학년이된 아이들 너무 예뻐 올려보내기 무척 아쉽지만 저학년의 1년차는 상당해서 훈련목적상 전체를 위해 어쩔수없는 선택이다.
계속 지도하는 것이 엄청 편하지만 새로 입단하는 아이들이 궁금하고 또 어떤 능력들을 갖고 있는지도 보고싶다.
요즘 아이들 1년 1년이 달라 기대가 크다.
4학년은 다행히 글로벌프렌즈에서 농구를 계속 할 수 있어서 한 숨 놓았다.
할 일이 많다.
다시 팀을 정비해야 하고 체육관 대관도 알아봐야한다.
순서에 따라 착착 진행되는 일은 없나!.
AI를 전공하는 친구는 모든 것이 수요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데… 아직도 공급자가 갑이 되는 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