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간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파스텔세상 농구단의 합동훈련이 종료되었다

3월부터는 새학기에 맞게 용산청소년센터에서 1.2.3학년만 시작한다.

4학년이된 아이들 너무 예뻐 올려보내기 무척 아쉽지만 저학년의 1년차는 상당해서 훈련목적상 전체를 위해 어쩔수없는 선택이다.

계속 지도하는 것이 엄청 편하지만 새로 입단하는 아이들이 궁금하고 또 어떤 능력들을 갖고 있는지도 보고싶다.

요즘 아이들 1년 1년이 달라 기대가 크다.

4학년은 다행히 글로벌프렌즈에서 농구를 계속 할 수 있어서 한 숨 놓았다.

할 일이 많다.

다시 팀을 정비해야 하고 체육관 대관도 알아봐야한다.

순서에 따라 착착 진행되는 일은 없나!.

AI를 전공하는 친구는 모든 것이 수요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데… 아직도 공급자가 갑이 되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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