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귀하디 귀한 아들 딸…

파스텔세상 다문화어린이 농구단이 홈코트 용산청소년센터에서 땀흘려 연습 한 후 맛나게 치킨으로 허기를 달래고 이웃 이촌 한강공원에서 롤러스키 타며 올들어 가장 더운 봄과 함께했다.

집집마다 귀하디 귀한 아들 딸…

이미 겁없이 자라버린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이 점점 겁없어 진다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온순하기 바라고 편안하게 예절바르기 바라는 맘으로 감독에게 의지하지만 벌써 아이들 눈치가 100단으로 엄마 모르게 매일매일 커 가고있다.

잘하는 아이들끼리 경쟁적으로 연습하는 전문 농구 클럽분위기와 다르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도 참고 견디며

조금이라도 더 잘 가르쳐 어느 순간 골 넣고 스스로 놀라 마음 속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갖게되어 다른 것도 잘 할수있는 용기로 연결되는 스포츠의 순 기능이 조금씩 조금씩 접목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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