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서기 시작 7월 1일 월요일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글로벌프렌즈가 시원한 냉방장치를 가동 우정쌓기에 땀 뺸다.
마침 생일 맞은 주장 한주드의 생파 노래가 체육관을 맴돈다.
자기 생일인양 좋아하고 축하노래도 열심으로 떼창하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새로운 얼굴도 왔고 저학년도와서 더욱 시끌벅적하다. 저학년은 토요일반으로 안내하고,
자기들끼리 이리저리 할 바를 정해 실력에 맞게 놀고 떠든다. 농구는 뒷전인 아이들도 조금씩 미안해하고 하려는 눈치다.
부상자없고 우는 아이없이 잘 끝내고 맥도날드로 고고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