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프렌즈 평균 나이는 중학교 1학년
요놈들의 간교함을 100m 번개 우사인 볼트도 쫓아가기 힘들다.
어찌나 애교를 부리는지 뿌리치기 힘들다.
간식을 챙겨먹고도 부족했던지 중1. 3명이 간만에 옆에 붙었다.
주문하고 결재 후 언제 그랫는지 애교는 없고 완전히 모르는 사람처럼 돌변이다.
다시는 속지않으리라 다짐해도 또 당하고 또 당하고 싶다.
전혀 다르게 다가 오는 정을 느낌으로 충분히 이해한다.
엄청나게 멋진 우리 친구들 세상은 행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