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은 곳을 향하여

농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높은 골대도 손과 발의 육체적 조화와 반짝반짝이는 두뇌를 통해 곧 골을 만들고 그 자신감과 용기로 또 다른 한없이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우리는 엄청난 우연으로 만났다.

한국으로 시집오고 많은 것들 중 농구를 통해 만났다.

시간이 더해지고 날수가 길어지고 사연들이 모아지며 서로를 이해하고 믿고 함께한다면 결코 평범하게 스쳐 지나가는 관계 이상이 될것이고 노력하고 공부해야 그것을 이룰 수있다.

좋은 스승과 좋은 부모를 만났다.

기회를 제공하여 혁신적인 미래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사회의 노력이 절실한 시대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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