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프렌즈 연습 장소인 녹사평역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에 용산교육복지센터에서 찾아오셨다.
4.8%의 이주민이 함께하는 나라.
특별히 용산은 외국인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은 곳 중에서 매우 역사적인 곳이다.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특별함으로 크게부각되고 발전해왔다.
물론 각종 크고 작은 사회문제를 만들기도했지만
다문화의 상징적인 존재로 오랜기간 이태원이 널리 알려졌다.
최근 군사도시에서 탈 국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민관이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큰 의미를 갖는다.
교육센터에서 관심가는 친구를 보내고 걱정도되고 보고싶어 오셨는데 처음 보다 많이 좋아진 것을 보고는 흡족해서 가셨다.
이주민에 관련된 일을 보는 기관과 단체가 제일 많은 지자체로 정기적인 모임에 처음 초대받아 “힘들고 지친 아이들 농구로 치유하겠다”고 다 보내라고 했다.
글로벌프렌즈는 농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만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