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프렌즈는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의 상징적 존재로 1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에도 멈추지않고 달려왔다.
한국중고농구연맹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 준우승한 경력이 말해주듯 상당한 조직력과 개인기술로 전국을 다니며 이름값을 했다.
그러던중 전혀 농구와 맞지않을것 같은 친구들 몇몇이 좋은 컨디션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적도 많았다.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이민가정과 다른 아프리카 이민자가정 한 친구가 빠짐없이 나오고있고있어 꼭 대회에 출전 할수있도록, 해야한다고 타이르고 독려도 한다.
이 둘은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않는다.
말문은 자신감에서 트일것이다. 농구는 닫친 입을 벌려 말 하게하는 능력을 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