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로다목적실내체육관은 다가 올 용산구청장배 농구대회 장소 중 한곳이다.
시간되시는분 나오셔 보충훈련으로 슛연습하라고 했더니 파스텔세상 아이들과 연습경기도 한다.
아직도 경기에 임하면 어리버리하지만 이곳에서 처음 연습경기를 했고 1년이 지난 지금 농구단으로 포위드투 재단을 구단주로 맞게한 의미있는 체육관이다.
오랜만에 연습을 지켜 본 지인은 말했다.
진짜 농구팀 같다고.
그래 우리 농구팀 맞고 조금 더 노력하면 즐거워서 안하곤 못배 길 겁니다.
가족과 함께 운동으로 땀흘리고 서로 닦아주고 물 컵주고 받으니 가족의 행복이 자란다.
아빠는 동생들과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