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묘탁 용산청소년센터장은 휴일임에도 직원과 함께 햄버거와 음료수를 한 차 실고 응원오셨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은 이번에도 한번도 경험해 본적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잠시동안 제정신이 아닌 혼이 빠지게 이리저리 달리며 엄청난 에너지를 자기도 모르게 쌓았다.
25회 용산구청장배 농구대회 초저부는 3학년 이하다.
3학년 둘이 15명 아우들과 힘겹게 경기를 펼치곤 끝나자 체육관이 무너져라 우는 2학년 아우들을 다독인다.
형들이 미안하다는 눈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농구의 희망이 여기에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
지역 및 학교 스포츠 클럽의 저변이 한국 농구의 근간으로 미래 한국농구를 이끌어 나 갈 것이다.
관련단체와 기관은 더 많은 질 좋은 대회를 시도 장소도없이 만들어 놓아야겠다.
좀 더 많은 힘과 용기 그리고 열정이 필요하다.
지고 싶지않은 것을 알지만
매일 농구하는 다른 팀을 이기기엔 우리 아이들이 농구에 중독되지 않았다.
귀중한 시간 함께한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힘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