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보충수업이 변함없이 녹사평역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어제 결전에 지쳤는지 농구자체를 포기했는지 작은 인원이 참가하여 자원봉사자들과 땀 흘린다.
이태원 맥도날드에서 레전드를 만나 잠시 담소하고 한컷하니, 이 아이들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했던 지난시절 하나투어 사회공헌 담당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생각난다.
동남아시아로 일본으로 제주도로 전국적으로 농구를 통해 참 많은 사연들을 만들고 잘 성장했다.
지금도 연을 갖고있는 것은 너무도 소중했기 때문일 것이다.
누군가 한없는 사랑으로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심어 줄 새로운 구단주가 되어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