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품같은 포위드투 크리스마스 농구대회

아찔한 순간은 한두번이 아니다.

폭주기관차보다 빠르게 회이획 날아 다니고 캥거루 인양 예측못하게 방방뛰는데 체육관 대각선으로 아이들이 달려간다.

뒤퉁 아슬아슬하다.

와다당땅! 한바탕 했나? 눈을 돌리니 한 무더기가 뒤엉켜 있다.

일촉즉발 사고 일보직전.

원더우먼 글로벌마더스 엄마들이 모두 해결사다.

요리조리 막힌 물고를 트고 넘치는 둑 몸으로 막는다.

참 기가 막힐 정도로 불안?을 정리하고 엉킨것을 기지런이 정돈하는건 엄마라서 그런걸까!

멀리서 오고.

독감으로 골골하면서 오고.

못 온다고 남편보내고

무탈하게 대회를 끝내고 한 일없는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한다.

할 만하다. 그리고 할 만한 것들이 곳곳에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