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드투 글로벌마더스가 봉수대를 접수했다

작년 3월 30일은 맛보기로 안산자락길을 산책?했지만 이번은 달랐다.

7KM의 전구간에 정상까지 도달했다.

춥지도 덥지도않은 산에 오르기 기막키게 좋은 날 약간의 미세 먼지가 멀리까지 보지 못하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굿이다.

예정은 영천시장내 베트남쌀국수집이였는데 헉헉 거리며 땀 흘리고 혹시나 무릎 손상가지않았을까?

안타까운 마음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5 대성집에서 도가니 탕 맛나게 점심했다.

주장이 새끼들 밥 챙겨준다고 먼저 하산했고,

이래저래 가정사로 참석하지 못한 선수들이 좋은 음식 같이 못해 마음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