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 모였다

3월 6일 포위드투 글로벌마더스 농구단이 2월 한달간 새롭게 단장한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 모였다.

마침 연합뉴스TV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 “하모니”에 우리팀 일본인 아오이씨의 마지막 녹화를 함께했다.

이번주부터 연속 4주에 걸친 휴먼다큐로 기대가 된다.

연습을 준비한 뉴질랜드출신 송비비 트레이너가 각종 보조 도구도 준비해와서 차근차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지도하는 모습에 모두 감사의 박수도 보내고,

꿀맛같은 설농탕을 시키고 노래자랑 시간을 갖는다.

아오이가 부르고 의외로 실력자인 주장 유연이가 다음은 중국어로 한국 노래를 단체로부르고 러시아 출신 나타샤가 친구 아이다랑 다음 기회에 부를 것을 약속하고

식사 후 파리바게트에서 재잘재잘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를 했다.